코로나19가 날로 기승을 부리며 한반도를 마비시키고 있습니다.
자고 일어면 제일 먼저 밤새 또 얼마나 많은 확진자 수와 사망자 수가 발생했는지 확인하는 일이 익숙한 일상이 되어버렸는데요. 저는 코로나와 같은 집단 바이러스 질병에 민감한 곳에서 일하고 있는지라 이번주 대구, 경북 지역의 신천지 교인들을 중심으로 급속도로 확진자 수가 늘어나면서 일주일간 휴무를 갖게 되었다죠. 일을 하지 않고 예기치 못한 휴가를 얻은 것은 반가운 일이지만 반강제적으로 일주일 백수가 되어 버리기도 했고, 시국이 시국이니 만큼 이 어려운 상황이 어서 빨리 타개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렇게 상황이 점점 복잡해지고 있는 시점에서 코로나 자가진단 방법과 간단한 예방법에 관련해서 글을 쓰고자 합니다.
확진자 수가 매일같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의료병력의 수요가 공급에 미치지 못하고 나도 안전하지 않다는 불안감에 휩싸이기 쉬운 상황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는 간단한 실천 방법과 자가진단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저 또한 아직 언론에선 접하지 못했던 생소한 내용들이라 이렇게 관련 내용을 전해드리니 한번씩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코로나19 자가진단
현재 코로나19가 의심되면 병원을 찾아가 전문 의료진에게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를 거친후 확정 판정 유무를 받는 방법이 유일한 상황인데요. 대만의 전문가들은 매일 아침 기상 후 스스로 할 수 있는 매우 간단한 코로나19 자가 진단법을 제시했습니다.
코로나19 자가진단법
1. 숨을 깊이 들이 마신다.
2. 10초 이상 숨을 참는다.
3. 숨을 참고 있는 약 10초 동안 기침, 불편함, 답답함이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면 감염되지 않은 것이다.
여기서 감염이 되지 않았다는 것은 폐의 섬유화가 없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코로나19 바이러스는 감염 초기에는 무증상인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이 초기 상태를 지나 마른 기침과, 고열 등의 눈에 보이는 증상 등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게 되죠. 하지만 이미 이렇게 눈으로 보이는 증상이 나타난 경우 병원에 가게되면 폐의 50%는 이미 섬유화되어 있을 수 있고, 이 단계는 너무 늦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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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의 섬유화란? |
즉, 위에 설명드린 간단한 자가진단 방법으로 폐의 섬유화 정도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매일 아침 간단한 자가 진단를 통해 꼭 자신의 몸 상태를 체크해 보세요! 이어서 간단한 실천으로 코로나 19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코로나 예방법
또한 일본 의사들은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조기에 예방할 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유용한 충고를 했습니다.
바로 수시로 물을 마셔 입과 목을 건조한 상태로 두지 않는 것입니다.
코로나 자가진단법을 알아두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베스트는 애초에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예방하는 방법이겠죠!
물은 되도록이면 자주자주 마시는 것이 좋으면, 15분 마다 한모금씩 마셔주는 것을 권장합니다. 바이러스가 입을 통해 유입된다 하더라도 물을 마셔주면 바이러스가 식도를 타고 위장으로 씻겨 내려가게 도와줄 것입니다. 바이러스가 위로 들어가게 되면 위산에 의해 죽게 된다고 하네요. 물을 자주 마시지 않는 경우에는 바이러스가 폐로 들어갈 수 있어 치명적일 수 있으니 꼭 물을 수시로 마실 수 있도록 하는 행동화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상기에서 알려드린 내용들은 개개인의 건강 상태 혹은 여카 다른 상황에 따라 당얀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100 퍼센트 모두에게 적용되는 진단법 과 예방법이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으나 생활 속에서 잠깐의 시간을 내면 모두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하고 사소한 것들이니 밑져야 본전이란 생각으로 꼭 실천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 또한 증상을 조금이라도 빨리 발견하고 예방할 수 있는 하나의 팁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공유해 드립니다.
이와 더불어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안내하는 지침사항들을 아래에 공유해 드리니 함께 참고하고 실천에 옮기는 것이 좋겠습니다.
정부에서 권장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수칙
손바닥, 손톱 밑 꼼꼼하게 손씻기!
기침할 땐 옷소매로 가리기!
기침 등 호흡기 증상자는 의료기관 방문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
의료기관 방문 시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 알리기!
방송에서 요즘 코로나 관련 내용을 매일 보도하고 있는데요.
손을 씻을 때는 손등 부분도 깨끗하게 꼼꼼히 씻어 주는게 좋다고 해요.
더불어 면역력을 높이는 것 또한 지금 현 상황에서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근본적인 방법이라고 합니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 피로를 최대한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겠죠? 이를 위해서 잠을 푹 자고 생활 속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코로나 진단법과 예방법은 시간을 조금만 내면 매일매일 누구나 실천하는 방법들이에요.
이런 작은 실천들을 하나하나 지키며 모두 이 어려운 시기를 함께 잘 이겨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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