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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2단계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격상 - 2.5단계와 달라지는 점은? 오늘 국내 코로나 확진자 수가 천명을 넘어가면서 전국적으로 코로나 확산의 공포가 다시금 확산되고 있습니다. 정부에선 현 2단계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 확산세가 꺾이지 않는다면 3단계 격상도 검토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 상황인데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5단계로 세분화 하면서 각 단계별 격상 기준에 대한 지침이 마련되었는데요. 코로나 3단계 격상 조건 및 기준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3단계로 전환하기 위해선 크게 3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첫째, 일일 신규 확진자 100명 이상 둘째, 더블링 일주일 2회 이상 발생 셋째,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일명 깜깜이 및 집단감염의 급격한 증가 여기서 더블링이란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에 비해 2배 이상으로 급증한 것을 의미합니다. 현재 상황.. 더보기
수도권 사회적거리두기 2주간 2단계로 완화(2.5단계와 비교)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3일까지 2주간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진행되었는데요. 방금 정부는 다음주부터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에서 2단계로 완화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조치는 9월 14일부터 9월 28일까지 향후 2주간 시행됩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사회적 피로도와 함께, 그간 확인된 방역조치의 효과 등을 감안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아직 하루 확진자가 두자릿 수로 줄지 않고, 4명중 1명 꼴로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그동안의 방역강화 효과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는데요.다만 정 총리는 “추석부터 한글날이 포함된 연휴기간이 하반기 코로나19 방역의 최대 고비가 될 전망”이라며 “이에 따라 정부는 9월 28일부터 2주간을 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