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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거리두기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격상 - 2.5단계와 달라지는 점은? 오늘 국내 코로나 확진자 수가 천명을 넘어가면서 전국적으로 코로나 확산의 공포가 다시금 확산되고 있습니다. 정부에선 현 2단계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 확산세가 꺾이지 않는다면 3단계 격상도 검토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 상황인데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5단계로 세분화 하면서 각 단계별 격상 기준에 대한 지침이 마련되었는데요. 코로나 3단계 격상 조건 및 기준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3단계로 전환하기 위해선 크게 3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첫째, 일일 신규 확진자 100명 이상 둘째, 더블링 일주일 2회 이상 발생 셋째,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일명 깜깜이 및 집단감염의 급격한 증가 여기서 더블링이란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에 비해 2배 이상으로 급증한 것을 의미합니다. 현재 상황.. 더보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1.5단계에서 2단계 전환 기준/시행지침) 전남 순천시가 11월 20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격상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기존 3단계에서 5단계로 세분화한 이후 전국에서 처음 시행하게 된 경우인데요.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단란주점을 비롯한 유흥시설 5종의 집합이 금지되고 노래방, 식당, 카페 등은 오후 9시 이후 운영이 제한됩니다. 학교는 3분의 1 등교 수업을 기준으로 교육당국의 판단에 따라 운용됩니다. 수도권은 현재 11월 20일을 기준으로 19일부터 2주간 1.5단계가 적용될 예정이나 이 기간에 200명 선을 넘으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단게로 추가 격상하느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수도권의 경우 최근 1주간 일평균 확진자가 200명 정도 돌파하는 것이 2단계 격상 기준이.. 더보기
수도권 사회적거리두기 2주간 2단계로 완화(2.5단계와 비교)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3일까지 2주간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진행되었는데요. 방금 정부는 다음주부터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에서 2단계로 완화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조치는 9월 14일부터 9월 28일까지 향후 2주간 시행됩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사회적 피로도와 함께, 그간 확인된 방역조치의 효과 등을 감안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아직 하루 확진자가 두자릿 수로 줄지 않고, 4명중 1명 꼴로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그동안의 방역강화 효과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는데요.다만 정 총리는 “추석부터 한글날이 포함된 연휴기간이 하반기 코로나19 방역의 최대 고비가 될 전망”이라며 “이에 따라 정부는 9월 28일부터 2주간을 특.. 더보기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연장 (2단계, 3단계와 자세히 비교) 잠잠해지는듯 보였던 코로나가 쥐도새도 모르게 다시 기승을 부르고 있습니다. 올해 초 갑작스런 코로나 팬더믹이 전세계적으로 영향을 미치면서 대혼란을 경험했는데요. 그 와중에도 K방역이라는 신조어를 낳으며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를 보여줌으로써 코로나 진화에 성공한듯 하였죠. 올 초의 일들을 금세 잊고 다시 일상으로 복귀한지 몇 달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 다시 또 무서운 속도로 늘어나는 확진자 수를 보면서 정말 코로나 이게 만만치 않은 질병임을 다시금 느끼게 되네요. 8월에 들어서면서 수도권에서 일일 확진자 수가 열흘이 넘게 200명을 초과하여 발생함에 따라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실시했습니다. 앞서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를 시행했지만 뚜렷한 변화가 보이지 않아 단계를 격상한 것인데요. 수도권 전지역.. 더보기
6일부터 생활속 거리두기 전환, 생활방역 31개 지침 살펴보기 금일인 6일,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 예정일을 이틀 앞두고 중대본 회의에서 발표가 있었습니다. 바로 생활 속 거리두기로의 전환 및 생활방역을 위한 세부 지침을 공개한 것이 그 내용인데요. 정부는 '황금연휴'가 종료되는 오는 5월 5일까지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추가로 이어온 바 있습니다. 이후 국내 코로나 확진자 추세가 한자릿 수를 지속하며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45일만에 생활 속에서 방역지침을 실천에 옮기는 '생활방역'으로 전환을 선언한 것인데요. 오늘 발표한 내용에 따라 본격적인 생활방역으로 전환되는 5월 6일부터는 그동안 운영을 중단했던 공공 시설 등의 운영을 단계적으로 재개하고 방역지침 준수를 전제로 각종 모임 및 행사 등의 시행도 허용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 더보기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Social Distancing Campaign), 동참하는 글로벌 기업의 브랜드 CI 전세계적인 팬더믹으로 사그라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 코로나 19바이러스. 미국과 이탈리아에서 연일 대규모의 확진자 수가 발생하면서 전세계를 마비시키고 있습니다. 한국은 몇주 전에 비해 확진자 수가 분명 하향세에 접어 들어 심각한 위기 단계에선 조금 벗어난 것 같으나 계속해서 증가하는 해외 입국자들과 수도권 전역에서 연쇄적으로 발생하는 확진자들 때문에 한숨을 돌릴 수도, 안심할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지역에도 매일 확진자 발생을 알리는 문자가 하루도 빠지지 않고 오고 있습니다. 이미 여러 차례 개학을 연기했음에도 4월 6일로 예정되어 있는 개학을 다시 연기하는 것은 불가피한 현실인 것 같습니다. 전국의 모든 학교가 한 달이 넘게 개학을 연기하면서 정상적인 학기의 운영이 불가능해진 이 상황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