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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노브랜드 휴대용 손소독제, 잡스 살균소독제 구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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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스크와 더불어 외출 필수품인 휴대용 손소독제 후기를 가져와봤습니다.

노브랜드에서 구매한 이 휴대용 손소독제는 잡스(ZAPS)라는 브랜드 명을 갖고 있어요.

 

노브랜드 손소독제를 몇 주간 사용해 보고 느낀점을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우선 일반적인 젤타입의 소독제가 아닌 액상형이라 사용감이 깔끔하고 좋습니다. 이 점이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휴대하기 간편한 컴팩트한 형태의 다지인과 사이즈 덕분에 더 손이 자주 가는 것 같답니다.

노브랜드에서 구매했으니 가격적인 메리트도 당연히 있구요!

 

그럼 사진과 함께 상세한 후기를 이제 남겨보도록 할게요!

 

 

 

 

잡스 손소독제 스프레이 100ml

3,580원

 

 

 

 

어느날 동네 근처에 위치한 노브랜드 매장에 마스크를 구매하러 갔는데 노브랜드 마스크는 이미 재고가 없는 상태였고,

휴대용 손소독제가 진열되어 있길래 한번 사볼까 하고 구매했다죠. 몇주 전에 구매한건데, 코로나19 바이러스 상황이 점점 심각해 지면서 이제는 마스크는 커녕 손소독제나 핸드워시도 재고가 잘 없는 것 같아요. 그 때 사두길 잘했다 싶은 제품이랍니다.

 

사실 노브랜드 마스크가 가격이 저렴하다길래 마스크도 다 떨어져가는지라 하나 쟁여두려고 요즘 매일 같이 오픈시간에 맞춰서 노브랜드에 가보는데요. 제품이 안들어 왔거나, 들어왔어도 이미 재고 소진으로 살 수가 없더라구요. 직원분께 물어보니 매장이 10시반 오픈인데 9시부터 와서 줄을 서 계신다고 하십니다;;;  그 얘기 듣고 저는 바로 구매하는 걸 포기했답니다.ㅎㅎ 마스크 때문에 한두시간 씩이나 줄서서 기다리기엔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요.... 저는 그냥 약국에서 사던지 해야겠어요.

 

아무튼 이런 이유 때문에 동네 노브랜드 매장을 거의 매일 드나들다 보니, 다른 제품들의 재고 현황도 대략 파악이 되는데요. 몇주 전만 해도 소량이긴 했지만 늘 진열되어 있던 휴대용 손소독제와 핸드워시 제품들도 요즘들어 잘 안보이더라구요.

코로나 바이러스가 도무지 잠잠해질 기미를 보이지 않으니 다들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계속 구매하시는 것 같아요. 

저도 진작에 여유있게 구매를 해두었어야 했나 라는 생각이 들었구요.

 

 

 

잡스(ZAPS)라는 브랜드는 처음 들어보는 거라 생소한데요. 노브랜드에는 잡스 휴대용 손소독제 이외에도 잡스 핸드워시 등 비슷한 제품군을 판매 중이었어요. 잡스 핸드워시도 최근에 구매를 했는데 곧 리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노브랜드손소독제 
#휴대용손소독제 

제품명 : 닥터잡스 핸드세니타이저액(에탄올) 
주성분: 에탄올 62.0% 
전성분: 에탄올, 글리세린, 정제수, 트리에탄올아민, 프로필렌글리콜 
용량: 100mL 
효능/효과: 손, 피부 등의 살균 소독 
용법/용량: 손에 적당량을 뿌리거나 덜어 잘 문질러 건조시킨다. 

 

 

 

한 손에 가볍게 들어오는 사이즈의 소용량 휴대용 손소독제입니다. 휴대용 딱 알맞은 크기입니다.

요즘은 애들도 필수적으로 손소독제 하나씩을 가방 속에 모두 들고 다니더라구요.

아이들이나 어른들 모두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이고, 리필도 가능한 용기라서 오랫동안 잘 쓸 것 같습니다.

 

다만 휴대하기는 편하지만 소용량의 스프레이형 타입이라 금방 써버릴 수 있다는 점~

저도 막상 사가지고 들고 다녀보니 생각보다 자주 쓰더라구요.

외출하게 되면 장소를 옮기거나 밖에 나갔다 올 때 마다 한번씩 뿌려주기 딱이라서 벌써 반 정도 쓴거 같아요.

 

 

 

 

이 제품이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이유는 스프레이형의 액상형 소독제이기 때문이에요.

뭐든지 바르고 뿌리는 걸 굉장히 귀찮아 하는 사람이라 스프레이로 칙칙 간편하게 뿌려주면 되니 세상 간편하고 좋습니다.

젤 타입의 꾸덕(?) 물렁(?)이는 제품들은 약간 거부감도 들고 별로 안좋아해서 손이 잘 안가는데 

저에겐 이게 딱인 것 같아요 !

 

 

 

투명한 플라스틱 뚜껑을 열면 스프레이형으로 분무되는 구멍이 보이고 

윗 부분은 옴폭하게 패여 있어 검지손가락으로 눌러 분무하기 편리한 형태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손소독제를 뿌리면 위에 보이는 이미지와 같이 에탄올이 분사됩니다.

 

 

 

 

100ml의 소용량이라 금방 써버릴 것 같아서 정말 필요할 때만 써가면서 아끼고 있는데요. 

일단 가볍고 휴대가 간편에서 요즘 매일 잘 들고 다니고 있구요.

노브랜드 손소독제는 확실히 액체로 되어 있는 스프레이 형이라 손이 자주 갑니다.

저는 젤 타입은 특유의 물컹한 느낌이 쉽게 익숙해지지 않아서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

이건 그냥 칙칙 미스트 뿌리듯 뿌려주면 되고요.

손에 분사한 다음 양 손을 비벼주면 에탄올이 금세 증발되서 사용감이 아주 깔끔하고 좋아요.

무엇보다 향이 전혀 없는 무향이라 더 깔끔한 마무리감을 주는 것 같습니다.

 

아래에 노브랜드 휴대용 손소독제 사용 모습을 영상으로 만들어 보았으니 구매에 참고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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